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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오레오: 갤럭시 모델 수호신 10세 사망

Ato2 2019. 2. 12. 03:00

너구리 오레오: 갤럭시 모델 수호신 10세 사망

 

 

은하수 캐릭터 로켓의 가디언스 실존 모델인 너구리의 오레오(오레오)가 10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 소식은 만화책 슈퍼히어로 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발표되었다.

"오레오는 오늘 아침 이른 시간에 아주 짧은 병을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적혀 있다. "그들의 동정심과 보살핌에 감사드린다." 너구리의 로켓은 브래들리 쿠퍼가 2014년 영화와 2017년 후속편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오레오는 목요일 아침 일찍 짧은 병으로 사망했다고 페이스북 포스트는 말한다.

"여러분은 도처에 있는 너구리들의 놀라운 대사였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당신은 완벽했다."

오레오는 이 영화의 감독인 제임스 건을 은하 초연단의 가디언스에 동행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너구리를 위한 조공들이 쏟아져 나왔다.

디즈니는 공격적인 소셜 미디어 포스트를 놓고 계획된 세 번째 가디언 영화의 감독으로 건씨를 해고했지만, 출연진들은 그를 지지했고 그는 또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 대본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이라는 캐릭터는 1976년 마블 만화책에서 처음 등장했고 비틀즈의 노래인 록키 라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쿠퍼 씨는 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와 곧 개봉될 후속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이 역을 맡았다.

제임스의 동생인 배우 숀 건은 캐릭터에 모션 캡쳐 퍼포먼스를 제공했고, 영화 속 로켓의 신체적 특징은 오레오의 특징을 바탕으로 했다.

뉴스 출처 : ⓒ 2019 BBC